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/선수 경력/국가대표 (문단 편집) ==== [[김경문호/2008년|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]] ==== || '''{{{#white 2008 베이징 올림픽}}}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Ryu_2008Olympics.jpg|width=100%]]}}} || ||<-14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7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135deg, #ffffff 5%, #1E2776 10%, #A01E20 25%, #09539D 25%)" }}}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|[[파일: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.svg|width=70]]]]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7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135deg, #09539D 75%, #A01E20 75%, #1E2776 90%, #ffffff 95%)" }}} || || 경기 || 선발 || 이닝 || 방어율 || 승 || 패 || 홀드 || 세이브 || 피안타 || 실점 || 자책점 || 4구 || 삼진 || 상세 || || 2 || 2 || 17⅓ || 1.04 || 2 || 0 || 0 || 0 || 10 || 2 || 2 || 4 || 13 || - || 2007 올림픽 아시아 예선, 2008 올림픽 최종예선에 모두 참가한 류현진은 [[2008 베이징 올림픽]] 본선 역시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]]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. 류현진은 조별리그 2차전 캐나다전에 선발 등판하여 경기 내내 압도적인 피칭으로 상대 타자들을 요리했다. 9회말에는 구위가 떨어진 나머지 출루를 허용하고 주자가 3루에 있는 상황에서 우익수 플라이 때 3루로 송구하면서 공이 뒤로 빠져 동점을 내줄뻔 했으나, 류현진의 커버로 위기를 모면하는 등 마지막에는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이했으나 다행히도 중견수 플라이로 류현진의 완봉승(무려 126구!!)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. '''이는 올림픽 역사상 마지막 1-0 완봉승 경기[* 현재 올림픽 국가대표 마지막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있다.]였다.''' 이날 경기의 호투로 인해 이틀 정도 어깨를 못 쓸 정도로 류현진은 모든 힘을 쏟아내서 9회까지 던졌고, 그 덕에 한국은 투수들을 아껴서 일본전에 대비할 수 있었다. 참고로 [[무릎팍도사]]에서 [[류현진]]이 회고하길, 체력도 빠지고 상황이 부담스러운데 왜 빼주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. 김경문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으로 끝까지 밀어붙인 이유로 1점차 박빙의 경기라서 다른 투수가 올리면 부담스러워 할거 같아 류현진으로 갔다고 밝혔다. >한 10경기는 치른 것 같다. 너무 힘들다.(웃음) 한 점 차 승부였기에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나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 등 다른 투수를 낼 경우 너무 부담을 줄 것 같아 류현진에게 끝까지 맡겼다. [[류현진]]은 오늘 컨디션이 너무 좋아 무조건 완투를 시키려고 마음먹었었다. >---- >김경문 감독. 경기후 인터뷰 中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3262206|‘괴물’ 류현진 완봉쇼 … 캐나다 잡고 2연승]] 이후 한국은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여 쿠바를 만났다. 선발 등판은 류현진. 이날 경기에서 1회초에 [[이승엽]]이 투런홈런을 치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했으나, 바로 1회말에 류현진이 솔로홈런을 허용하면서 1점차로 좁혀졌다. 이후 류현진과 노베르토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고, 양팀 다 멋진 수비를 보여주면서 기회를 용납치 않는 모습이었다. 이후 7회초에 한국이 1점을 만회했지만 바로 7회말에 다시 솔로홈런을 허용하면서 스코어는 3-2가 되었다. 그리고 운명의 9회말, 많은 공을 뿌린 류현진은 완연히 지쳤다. 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올림픽 결승전 완투승을 기록하는 영예를 경기를 끝까지 끌고 온 에이스 류현진에게 안기게 하기 위해 계속 등판을 지시했지만 선두 타자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, 바로 희생번트가 이어졌다. 그리고 다음 타자와 다다음 타자 타석에서 분명한 스트라이크조차 볼로 선언하면서 1사 만루의 위기가 빚어졌다. 이 때 포수 [[강민호]]가 주심에게 항의하자, 주심은 강민호를 퇴장[* 이때 덕아웃에서는 대표팀 선수들이나 코칭스텝 전원 고조 된 모습도 있고 [[한기주]]를 포함한 초짜 젊은 선수들은 심판을 향한 욕설도 하는 등 불만이 많았었다.]시켰다. 그러면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[[진갑용]]이 투입되었고, 류현진도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과 교체되었다. '''그런데'''..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PYH2010112000120001300_P4.jpg|width=100%]]}}} || '''정대현이 [[율리에스키 구리엘]]을 [[병살타]]'''로 처리하면서 경기에서 승리하고 류현진 본인도 승리투수[* 한국 대표팀 올림픽으로 출전하여 한 대회에서 선발투수가 2승 또는 이상을 거둔건 류현진이 유일 중간계투로는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과 [[오승환]]이 가지고 있다.] 가 된 동시에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!!''' 금메달을 획득한 동시에 병역면제를 받으면서, 선수 생활에 있어서 유리해졌다. 그리고 올림픽 기간 중의 호투로 김광현과 더불어 국내외 언론 및 전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, 국가대표 원투펀치 에이스로 인정받으며 큰 경기에도 강하다는 점을 몸소 입증하였다. ~~얘들아!! 너희 면제다!!!!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